하루를 살아도 낮의 밝음과 밤의 어두움을 피부로 체감하게 됩니다.
일년을 살아보면 봄, 여름 기온이 오르고,
가을, 겨울의 기온이 내려감을 몸소 체감합니다.
세상 만물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이치가 있고
그 상황들이 바뀌고, 변해가는 것을 읽어 내는것이 역학입니다.
모든 것을 다 알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다 모르지만도 않습니다.
엄동설한의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서 다시 봄이 찾아 오는 중입니다.
다시 세상이 활기 넘치는 좋은 호시절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.
2025. 03. 05
時維季春 盛辰 拜上